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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타미 힐피거의 2017년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됐다.
타미 힐피거 측이 7일 “박서준을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했다.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박서준이 잘 부합한다고 판다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오는 8일 한국 대표로 2017년 Spring 타미 힐피거 LA 패션쇼에 참석해, 2017년 아시아 최초 타미 힐피거 남성 모델로써의 첫 번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KBS 2TV 드라마 ‘화랑’에서 신라시대 화랑 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또한 오는 3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박서준.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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