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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3’ 개봉일이 연기됐다.
소니픽처스가 ‘나쁜 녀석들3’의 개봉일을 기존 2018년 1월 12일에서 2018년 11월 9일로 연기했다고 6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이 보도했다.
이로써 2019년 7월 3일로 예정된 ‘나쁜 녀석들4’의 개봉일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윌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나쁜 녀석들3’ 촬영이 임박했다고 말했지만, 추후 크랭크 인 소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그레이’ ‘A특공대’를 연출한 조 카나한 감독은 ‘나쁜녀석들3’를 19금 버전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각본은 윌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다.
‘나쁜 녀석들’ 1편은 1억 4,140만 달러, ‘나쁜 녀석들2’는 2억 7,333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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