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서울남자’로 변신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BTS 팔로워 400만 돌파 기념 ♨짬뽕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에서 생활한지 6년차가 됐다”는 지민은 “이제 서울 남자 태가 난다. 세련된 미가 있다. 설에 부산에 내려갔는데 친구들이 ‘서울 사람 다됐네. 어떻게 사투리를 다 고쳤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픈 청춘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