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현빈이 액션신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공조’ 500만 돌파 기념 공약 이행 현장이 공개됐다.
그간 여러 드라마에서 로코킹으로 통했던 현빈은 영화에서는 큰 흥행을 하지 못했던 게 사실. 그러나 현빈은 이번 작품에서는 온 몸을 던져 연기했다. 수개월간 액션 스쿨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이에 대해 현빈은 “작은 부상들은 늘 있었다”고 말했으며, 유해진은 “무리 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었다”고 거들었다.
또 현빈은 “철령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려면 해야 되는 것이 있어서 욕심을 부렸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공조’를 돈주고 본 적 있다. 회사 대표님이랑 같이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