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 손동운 "지방간 있어 징병 신체검사 2급 나왔다" 고백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징병 검사 결과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이기광, 손동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브런치를 즐기던 이기광, 손동운은 근황을 물었다.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와 몸 만들기를 했다던 손동운에게 이기광은 “다이어트를 자주 해본 결과 몸이 곯는다. 속이 안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손동운은 “팬미팅 끝나고 장염에 걸렸다. 지방간도 있다. 식사나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다. (징병) 신체검사 2급 나왔다”고 고백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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