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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승재, 랜선이모 소환하는 '마성의 아기곰'
2017-02-08 07:17:0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귀여운 아기곰으로 변신했다.
고지용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승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재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아기곰으로 변신했다. 앙증맞은 귀와 코 등이 어우러져 '마성의 사랑둥이' 승재의 매력이 배가된 모습이다.
한편 고지용과 승재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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