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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전현무·박명수·노홍철의 '잡스', 3월 론칭 예정"
2017-02-08 11:22:1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JTBC 새 예능 토크쇼 '잡스'로 뭉친다.
JTBC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잡스'가 3월 론칭될 예정"이라며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잡스'는 성공한 셀럽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비정상회담'을 담당했던 김희정PD가 연출을 맡는다. 첫 회 게스트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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