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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영화 ‘로건’에서 로건에 못지않은 존재감을 뿜어내는 로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휴 잭맨))이 어린 소녀 로라(다프네 킨)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다프네 킨은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아역 배우이다. 오디션을 통해 수백 명의 아역 배우들을 제치고 당당히 캐스팅된 다프네 킨은 예고편을 통해 어린 소녀만의 감성 연기는 물론 강렬한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찾으려는 아역 배우의 기준이 명확했다. 아이 그 자체를 원했고, 굳센 아이가 필요했다. 다프네 킨은 아주 재주가 많은 아주 강한 아이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프로페서 X(패트릭 스튜어트)와 로건이 부자(父子) 관계의 느낌이라면 로건과 로라는 부녀(父女) 관계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평범하게 살고 있던 로건에게 새로운 삶을 준다”고 전했다.
휴 잭맨은 “처음엔 코믹북 캐릭터보다 어려서 괜찮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그것은 우려에 불과했고, 영화를 보면 다들 놀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건’은 휴 잭맨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및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무게감을 더한 패트릭 스튜어트,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모델 출신으로 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하는 보이드 홀브룩, 첫 영화 데뷔를 앞둔 다프네 킨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더한다.
3월 초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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