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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에서 더욱 강렬해진 잭 스패로우 캐릭터로 돌아온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측은 최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 슈퍼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엔 캡틴 잭 스패로우 캐릭터로 완벽 빙의한 조니 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강렬한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조니 뎁이 이번에도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키며 윌 터너 역의 올랜드 블룸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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