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삼성 임동섭이 8일 KGC와의 홈 경기서 3점슛 4개로 12점을 올렸다. 결정적 순간마다 외곽포를 가동하며 KGC를 위축시켰다. 삼성은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때가 많은데 임동섭의 3점슛 4개가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
임동섭은 이정현 수비에 대해 체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전반에도 힘들었다. 후반에는 이정현 형이 KGC의 주요옵션이라 수비에 집중했다"라고 했다. 이어 "공격에선 볼을 많이 만지지 못하지만, 기복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고 덧붙였다.
KGC전 직전 분위기에 대해 임동섭은 "4라운드에 KGC를 상대로 졌다. 당시 분위기 싸움에서 졌다. 오늘은 경기 초반부터 투쟁심이 평소와는 남달랐다. 중요한 경기라 진짜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누가 1초를 뛰든 기본을 지키면서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라틀리프가 잘 하니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라틀리프도 실수를 하는 선수이니 리바운드도 많이 가담해야 한다. 국내선수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동섭. 사진 = 잠실실내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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