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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D포커스] '트롤' 이성경, 첫 더빙 도전기 어땠을까

시간2017-02-09 15:34:3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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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성경이 V앱에서 첫 더빙 도전기를 밝혔다.

이성경은 8일 오후 네이버 V앱 애니메이션 '트롤'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트롤'과 관련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그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성경은 '트롤'에서 파피 역할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섰다. 파피는 명랑함으로 무장한 캐릭터다.

그는 '트롤' 더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평소 뮤지컬 장르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앞뒤 잴 겨를 없이 무작정 작품에 뛰어들었다고.

이성경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은 내가 좋아하는 장르였다. 워낙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라며 "잘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저 제안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그때 내 얼굴은 파피 표정 그대로였다.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나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는 "사실 곡 수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난 대사량보다 노래 분량이 더욱 많았다. 특히 평상시 스타일과는 다른 창법을 써야 했다. 성량을 풀파워로 뿜어냈어야 했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온 몸의 모든 공기를 다 쓸 정도로 끌어내 불렀다. 무대에서 부르면 쓰러질 수도 있다"며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 물론,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뿌듯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엎친 데 덮친 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과 병행하며 더빙을 했다. 극과 극인 두 캐릭터를 한꺼번에 소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성경은 "어쩌다 보니 '역도요정 김복주'와 '트롤' 촬영이 겹치게 됐다"며 "복주 캐릭터는 목소리 톤을 낮게, 파피는 굉장히 높게 표현해야 했다. 그래서 복주를 연기하고 파피를 더빙하러 가면 톤을 맞추는 게 어려웠다. 낮아진 톤을 올리기 위해 더빙 전 고음을 계속해서 내지르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톤 올리는 것도 힘들었지만 컨디션도 아쉬웠다"며 "촬영을 병행하느라 피곤할 때 녹음했는데 그럴 땐 PD님께서 파피의 지친 모습을 연기하도록 했다. 많은 배려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의 걱정과 달리 더빙은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함께 열연한 박형식은 "이성경 씨가 더빙을 무척 잘해주셨다.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나는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올렸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이성경은 박형식과 함께 즉석에서 '트롤' 더빙 시연과 OST를 열창했다. 극찬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물이다. 원작인 미국 버전에선 안나 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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