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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커피메이트' 윤진서가 과거 일탈을 했던 사연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오지호, 윤진서와 이현하 감독이 참석했다.
윤진서는 과거 일탈을 했던 과거에 "학원에 간다고 하고 침대 밑에 숨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에게 집에 전화가 왔고 다 나를 찾으러 집 밖을 나가더라"라며 "그래서 집이 비어있어서 편하게 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지호는 "가출 해본 적이 있다. 학교에 피해가면 안되니까 주말에 가출을 했다"라고 말했다.
'커피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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