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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틴탑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엘조는 개인활동 사유를 이유로 내용증명과 함께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9일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5명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엘조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계약에 대해 조율 중이었으나 개인활동 사유로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틴탑은 3월 앨범 발매를 위해 멤버들 모두 녹음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로 회사와 멤버들 모두 3월 앨범에는 6명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7월 데뷔한 6인조 그룹 틴탑은 '미치겠어', '장난아냐'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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