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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센틀리에가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 향을 담은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9일 출시했다.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은 달콤하면서 상큼한 산딸기 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 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레드 산청은 산청의 산딸기처럼 소녀처럼 순수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향이다. 겨울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워내는 동백의 향을 더해 소녀스러움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향의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에서는 모든 레드산청 오드뚜왈렛 구매자에게 쁘띠 스카프와 미니어처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센틀리에는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향숭브랜드.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향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틀리에는 산청의 ‘센틀리에 가든’에서 한국의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레드산청 오드뚜왈렛. 사진 = 센틀리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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