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에 해외 매체의 극찬이 쏟아졌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외 언론은 “‘더 큐어’는 수많은 음모와 미스터리가 숨어있는 영화다(Den of Greek)”, “당신을 소름 돋게 만들 송연한 심리 스릴러(Rogues Portal)” 등 영화의 높은 장르적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것 뒤에 숨어있는 광기를 잘 표현했다(The Playlist)”, “‘더 큐어’를 보면서 가장 흐뭇했던 순간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카메라로 보여줄 다음 장면을 예상하는 것이다(Slant Magazine)” 등 매혹적인 스릴러를 완성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섬세한 연출 스타일에도 높은 평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더 큐어’는 올해의 영화다. 비주얼 적인 측면에서, 거의 모든 장면 장면들이 예술적이다(Daily Dead)”, “‘더 큐어>’ 굉장히 스타일리시하다(The Playlist)”,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아름답게 디자인한 영화(Den of Greek)” 등 비주얼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와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을 갖춘 ‘더 큐어’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지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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