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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스태프와 배우가 진심으로 하나된 현장 메이킹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시사회 이후 괴물 같은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2월 기대작으로 떠오른 '재심'의 호평 포인트 중 하나는 진심으로 열연하는 배우, 진실되게 열중하는 스탭들이다. '재심'이 진심 배우들의 열연과 진심 스탭들의 하나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재심'의 배우, 스태프들이 진심으로 하나된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만남이 화제를 모아왔다. '한번만 더'를 뜨겁게 외치며 본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임한 정우부터 평소 밝은 모습과 반대로 영화 촬영만 들어가면 영화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해 연기자판기라는 별명으로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산 강하늘까지 배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정우와 강하늘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감독과의 면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다. 두 배우는 끈끈한 우정이 빛났던 현장만큼이나, 홍보 천사 형제라고 할 만큼 특별한 열정을 '재심'에 쏟고 있다.
한편 '재심'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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