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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졸업 소감을 밝혔다.
다현은 10일 오전 송파구 충민로에 위치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정든 학교, 친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눈다. 이날 다현은 짙은 회색의 코트에 교복을 입고 등교해 밝은 미소를 보였다.
다현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 교복 입던 학생 때를 추억하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라며 "졸업이라는 단어가 많은 아쉬움을 주지만 졸업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일찍부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한림예고에 입학해 그 꿈을 실현시키기위해 노력했던 때도 생각납니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트와이스 다현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어요"라며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 그리고 자랑스러운 다현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
다현은 오는 20일 컴백을 공식화 한 만큼 향후 트와이스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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