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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50만 돌파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
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공약 앙코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1일차 350만 관객 돌파 소감에 대해 "한 달 전에 서울에 왔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350만 관객이 들었다는 것이, 희망사항이 현실로 다가와서 정말 행복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2월의 서울이 이렇게까지 추울 지 몰랐다. 다음에는 좀 더 따뜻할 때 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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