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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오는 6월 쌍둥이 아빠가 된다.
9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더 토크’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오는 6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조지 클루니는 1961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이다. 그는 2013년 9월 자선기금 모금 행사에서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2014년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그동안 아이를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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