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왓슨이 엘르 커버를 장식했다.
엠마 왓슨은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엘르 영국판이 다음주에 발간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흰색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엠마 왓슨은 다음달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스)가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켰다.
벨과 야수를 비롯한 원작 오리지날 스토리 속 캐릭터인 촛대, 시계, 깃털, 주전자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기술로 실제와 같이 리얼하게 구현해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2시간 3분이다.
3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엘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