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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악질경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선균이 영화 '악질경찰'에 출연한다"며 "다음달 15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극 중 주인공 악질경찰 역할로 분한다. 기존 '끝까지 간다' 속 형사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질경찰'은 악질 경찰이 더욱 악질적인 사회에 맞서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외 메이저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가 '밀정', '싱글라이더'에 이어 투자 및 제작을 맡은 영화다.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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