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창욱 액션이 통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18만 6,7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만 2,737명이다.
‘조작된 도시’는 9일 개봉 첫날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물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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