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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소준(이제훈)이 강마린(신민아)에게 간접 프러포즈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마린은 소준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뛰어갔다.
마린은 소준에게 "아프지 않으면 됐다"라며 돌아섰고, 소준은 마린을 잡았다. 소준은 마린에게 "우리 같은 날 같은 시에 살았는데, 우리 앞으로도 같이 살자"라고 말했다.
이에 마린은 "그래, 앞으로 잘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소준은 "약속한 거다. 너랑 나 같이 살기로"라고 재차 말했고, 소준의 낌새를 눈치챈 마린은 "무슨 말이야?"라고 되물었다.
[사진 = 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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