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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가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 시사회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월 13일(월)에는 ‘호흡곤란, 멘탈사수! 본격 치유 시사회’가 개최된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그린 영화 ‘더 큐어’의 관람 전, 관객들이 미리 영화 속 '웰니스 센터'의 의료진이 준비한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획의 시사회다.
14일에는 ‘밀착을 부르는 스릴! 커플 시사회’와 ‘첫 센세이션 19금 시사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커플 시사회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극장에 찾은 커플 관객들이 밀착을 유발하는 스릴 넘치는 ‘더 큐어’를 감상하며, 이색 데이트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9금 시사회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들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를 관람한다는 의미로 진행된다.
‘더 큐어’는 “경외감을 일으키는 비주얼 걸작!(We Live Entertainment)”, “당신을 소름 돋게 만들 송연한 심리 스릴러(Rogues Portal)”,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거의 모든 장면들이 예술적이다! (Daily Dead)”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월 15일 개봉.
[사진 제공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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