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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빵왕자가 '복면가왕'에서 4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다크호스 사슴을 꺾고 3연승에 올랐으며 사슴의 정체는 디셈버 DK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팥의 전사 호빵왕자와 이에 맞서는 4인 실력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먼저 이날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과 천둥번개의 신 토르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제임스딘은 포맨의 '고백'을, 토르는 YB의 '나비'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는 토르의 승. 그는 61표를 획득, 제임스딘(38표)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제임스딘의 정체는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였다. 그는 "오늘 새로 데뷔한 느낌이다. 여러 기분이 공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태원에 놀던 달아와 사슴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대결에 나섰다. 달아는 성시경의 '희재'를, 사슴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결과'를 불렀다. 결과는 사슴의 압승이었다. 그는 61표를 받았으며 달아는 30표를 얻었다.
달아는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으로 밝혀졌다. 효정은 "'희재'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다"며 "어릴 때 어머님은 직장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 거의 혼자 시간을 보냈다. 그럴 때마다 노래로 큰 위로를 받았다. 여러분도 노래로 힐링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토르와 사슴이 3라운드 경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토르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OST '이룰 수 없는 꿈'을, 사슴은 넥스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선곡했다.
가왕과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사슴이었다. 56표로 토르(43표)를 제친 것. 토르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이후 드디어 가왕 호빵왕자가 방어전을 꾸미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부르며 깨알 댄스도 선보였다. 풍성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숨 막히는 대결 결과, 호빵왕자가 다크호스 사슴을 제압하며 3연승에 올랐다. 그는 70표를, 사슴은 20표를 얻었다. 아쉽게 패한 사슴은 남성듀오 디셈버 멤버 DK였다.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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