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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재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박준금과 이세영 가족을 내쫓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에서는 고은숙(박준금) 가족을 내쫓는 민효주(구재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주는 고은숙과 민효원(이세영)이 짐을 챙겨서 나가자 가사도우미에게 "이제 딱지 다 떼라. 이 집 주인 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이 집 새로운 주인이다. 경매 낙찰받았다"며 "원래 돌아가신 우리 엄마 집이고 내 집이었잖아. 객식구들 내보내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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