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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시연이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의 꿀잼을 예고했다.
박시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숙집딸들 두 번째 촬영. 오늘도 즐겁게 촬영했고 너무 웃어 눈가 주름 두 줄 추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긴 스커트 차림의 박시연은 특별한 노출 없이도 돋보이는 명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이 출연하는 '하숙집 딸들'은 팜므파탈 하숙집 안방마님 이미숙과 아빠가 각각 다른 네 딸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그리고 하숙집에 얹혀사는 만년 고시생 박수홍, 남동생 이수근을 중심으로 매회 하숙집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게스트를 맞아 갖가지 상상초월의 게임과 테스트를 펼치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된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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