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개봉 1주차 15일, 17일, 18일, 19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재심'이 15일 개봉을 맞아 개봉 1주차 릴레이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심' 무대인사는 김태윤 감독과 주연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은 물론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들까지 참석, 더욱 특별한 진심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재심' 1주차 무대인사는 개봉일인 15일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신촌아트레온, CGV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진행되고, 17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강변, 18일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그리고 19일 롯데시네마 인천, CGV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소풍, CGV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CGV구로, CGV신도림,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된다.
한편 '재심'은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