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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포스트 디카프리오’라 불리는 데인 드한의 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가 영화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1.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강렬한 화두!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점점 더 비이성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 영화가 그걸 다루고 있으며, 병의 치료법이 사실은 병 자체보다 더 끔찍할 수 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그는 “원제 ‘A Cure For Wellness’는 표면적으로 ‘건강을 위한 치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사람을 위한 치료’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불필요한 치료를 열망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 마성의 배우 데인 드한 X 묘한 매력의 소유자 미아 고스
웰니스 센터가 숨기고 있는 비밀스러운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 록하트를 연기한 데인 드한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표현력을 통해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그는 ‘크로니클’ ‘킬 유어 달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라이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데인 드한은 특유의 분위기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 고스는 웰니스 센터에서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소녀 한나 역을 맡아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3.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영화를 통해 선보이는 세련되고 매혹적인 비주얼이다.
전반부 등장하는 고층 빌딩 숲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이미지와 알프스에 세워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웰니스 센터'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완벽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의 공간 '웰니스 센터'가 유발하는 불안감은 영화 전반을 지배한다.
촬영은 ‘론 레인저’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로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인 보잔 바젤리 촬영감독이 맡았다. ‘대니쉬 걸’ ‘레미제라블’에서 미술을 맡은 이브 스튜어트가 웰니스 센터의 압도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더 큐어’의 비주얼은 “올해의 영화다! 경외감을 일으키는 비주얼 걸작!”(We Live Entertainment), “논쟁의 여지 없이 스타일리쉬하다”(Newark Star-Ledger),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거의 모든 장면들이 예술적이다”(Daily Dead) 등 호평을 받았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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