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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필름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개봉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 이주영 감독과 주연 배우인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모두 참석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싱글라이더'가 개봉 첫 주말인 25일, 26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주영 감독과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밀정'에 이은 워너브러더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배우들이 극찬한 완성도 높은 각본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싱글라이더'로 첫 장편 영화 데뷔한 이주영 감독은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 면모와 광고계에서 다져진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감독의 등장을 알린다.
한편 '싱글라이더'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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