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택시' 당분간 심야편성" '푸드트립' 메운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측이 수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편성을 변경했다.

15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장토크쇼 택시'가 기존에 수요일 오후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으로 듀얼편성돼 방송됐다. 그런데 심야시간대의 반응이 좋아 밤 시간대에만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장토크쇼 택시'의 오후 8시 40분 빈자리에는 '원나잇 푸드트립-먹방레이스'가 찾아온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기존에 올리브TV에서만 방송됐지만 확장 편성해 tvN과 올리브TV로 듀얼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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