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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6일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만에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혼했다. 앞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진짜 사랑과 운명을 헤쳐나가기 위한 유소준(이제훈)의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어 "시간여행자인 소준의 정체를 모르는 송마린(신민아)이 점점 그의 정체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되며 더욱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4회가 방송된 '내일 그대와'는 남녀주인공의 첫 만남부터 로맨스,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전개를 발 빠르게 확장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부부의 인연을 맺은 소준과 마린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결과가 드리워질지 관심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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