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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차기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진세연의 첫 Live 심쿵주의'에는 배우 진세연이 출연했다.
진세연은 "핸드폰으로 촬영 중이다. 진짜 신기하다"라며 팬들에게 V앱으로 첫 인사했다.
이어 진세연은 "작품보단 일단 학교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어제 수강신청이었는데 망할 뻔 했는데 다행히 망하진 않았다. 이번 학기에는 열심히 학교를 다니려고 한다"라며 "하다가 또 좋은 기회가 오면 작품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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