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수목극 시청률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밤 방송된 '김과장' 8회는 시청률 1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이 6회의 16.7%로 그보다 0.9%P나 더 높다. 이로써 '김과장'은 20% 고지 돌파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했다.
한편 SBS '사임당-빛의 일기' 8회는 시청률 10.3%로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9.7%보다 0.6%P 상승했다. MBC '미씽나인' 10회는 4.3%로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4.0%보다 0.3%P 올랐다.
[사진 = KBS, SBS,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