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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이 생후 7개월만에 '생존 수영'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후 7개월만에 처음으로 수영을 배운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수영이 취미 생활이 아닌 생존"이라면서 윌리엄을 수영교실에 데려갔다.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장에 방문한 윌리엄은 커다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변을 탐색하더니, 이내 조그만 손을 물 속에 잠방잠방 담그며 신나게 물장구를 쳐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윌리엄은 물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웃다가 놀라고 또 재미있어하는 등 특유의 '표정부자 모드'를 가동해 주변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하지만 곧 윌리엄에게 시련이 닥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들에게 아버지의 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샘 해밍턴이 마치 바다코끼리와 같은 자태로 헤엄을 치자, 수영장에 쓰나미급의 파도가 형성된 것. 급기야 샘 해밍턴이 만들어낸 재난급의 물살은 윌리엄의 얼굴을 향해 내달렸고, 때 아닌 파도 공격을 받아 어안이 벙벙해진 윌리엄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양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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