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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VAV(에이노 로우 지우 에이스 제이콥 세인트반 바론)이 롤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비너스'(VEN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세인트반은 롤모델 질문에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활동이 겹쳤다"라며 "저희 롤모델인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열심히 해서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번 타이틀곡 '비너스'는 라이언 전의 곡으로 펑키한 비트 위에 얹어진 멜로디가 중독성 있다. 7-80년대 펑키 베이스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18일 0시 공개된다.
[사진 = 에이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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