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양홍원 "증명하겠다" 지역대표 1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등래퍼' 양홍원이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1위에 올랐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2회에는 지역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앞서 '쇼미더머니'에서 양홍원이 출연, 많은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양홍원은 대기실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그를 알아볼 정도로 스타였다.

양홍원은 "증명해 보이고 싶은 마음도 생겼고 재미있어보여서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홍원은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고 2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결국 지역대표 1위에 올랐고 자신의 실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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