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정찬헌(28)이 누명을 벗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정찬헌은 지난 해 11월 28일 새벽 여성 대리기사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정찬헌은 지난 15일 검찰 조사를 마쳤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결백을 주장했던 그가 누명을 벗은 것이다.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정찬헌은 오는 18일 일본 오키나와 2군 캠프에 합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정찬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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