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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 첫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3 THE WINGS TOUR IN SEOUL)을 개최해 2만 팬과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하늘색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 오프닝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신보 '윙스 외전' 수록곡 '낫 투데이'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와 안무가 첫 무대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스페셜 앨범 '윙스 외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봄날'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과 19일 양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국 11개 도시 19회 공연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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