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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형식 "내가 신라의 왕이다"…종영 D-1 '화랑', 결말은?

시간2017-02-20 07:57:0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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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삼맥종(박형식)이 드디어 정체를 밝혔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됐지만, 백성들은 그가 왕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다. 10년간 떠돌이생활을 해야 했고, 어머니의 서슬 퍼런 기세에 눌려 자신을 감춰야 했다. 세상은 그를 '얼굴 없는 왕'이라 불렀고, 그 역시 스스로를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 안에 가뒀다. 그런 그가 화랑이 되고, 깊은 우정과 슬픈 외사랑을 통해 성장했다. 이제 그는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다.

배우 박형식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서 삼맥종으로 분했다.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에서 굳건한 군주로 발돋움 하는 스토리는 '화랑'의 큰 축을 담당했다. 그렇기에 삼맥종의 왕밍아웃(스스로를 왕임을 밝히고,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언제일지가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요소였다.

그리고 지난 14일 방송된 '화랑' 18회 엔딩에서 삼맥종이 어머니 지소태후(김지수)와 화백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랑복이 아닌, 왕의 복식을 한 삼맥종이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왔다. 그리고 "내가 이 나라의 왕, 진흥이오"라고 외쳤다. 이 장면은 짜릿함과 묵직함을 선사하며 '화랑'의 절정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화랑' 제작진이 19회 방송을 앞두고, 이제는 진짜 왕으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삼맥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삼맥종은 화려한 왕의 옷을 입고 있다. 붉은 복식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듯 강렬하다. 여기에 삼맥종의 머리 위에는 그가 왕임을 알려주듯 찬란하게 빛나는 금관이 우뚝 자리 하고 있다. 지금껏 '화랑'에서 보여준 그 어떤 복식보다 압도적이라, 시선을 강탈한다.

의상의 화려함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 속 삼맥종의 눈빛이다. 비장한 듯 의미심장하고, 어쩐지 슬픔까지 품고 있는 듯 젖어 있는 삼맥종의 눈빛이,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진흥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한 그의 의지를 오롯이 보여준다.

현재 극중 삼맥종은 여러 위험에 처해 있다. 깊은 우정을 나눈 벗 선우(박서준)가 삼맥종과 마찬가지로 성골의 피를 이어받았음이 밝혀진 것. 여기에 점점 더 거세지는 화백들의 농간에 화랑 역시 한치 앞을 알 수 없을 만큼 위험해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정체를 밝히고, 세상 앞에 나선 삼맥종의 결심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화랑'의 19회와 20회는 20일과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형식. 사진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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