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톤헨지가 20일 전지현의 뷰티풀 모먼츠(Beautyful Moments)를 담은 2017 SS 시즌 광고컷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공개된 사진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완벽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는 봄 꽃 페어리스타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실루엣 컬렉션을 비롯해 하나로 연결된 리본을 모티브로 한 이너니티 컬렉션, 숫자 1과 0에서 모티브를 얻은 텐 컬렉션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지현. 사진 = 스톤헨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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