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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수가 ‘심쿵 아이컨택’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고수X설경구X강혜정 ‘루시드 드림 꿈해몽해드림’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 초반 MC 김태진은 “5만개 이상 하트가 나오면 고수씨가 다가가서 팬 분들 캡처하시라고 아이컨택 해주시는 건 어떨까”라며 공약을 제안했다.
이후 고수가 공약 이행에 나섰다. 하트가 3만개가 되자 미리 팬 서비스를 선보인 것. 살며시 화면 쪽으로 다가온 고수는 ‘고비드’라 불리는 잘생긴 외모는 물론 촉촉한 눈빛, 달달한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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