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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미쉘이 어린 시절 피부색 때문에 겪었던 차별을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뮤지컬 ‘넌센스2’의 박해미, 조혜련, 이미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이지리아 출신 고민 주인공은 “지나가면 뒤에서 무섭다 이런 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이 옆에 안 앉으려고 한다. (그래서 버스에서) 일부러 서서 가려 한다” 등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외국인이고 흑인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이미쉘은 “전 공감을 되게 많이 한다. 어렸을 때 평상복 차림으로 버스를 타고 가고 있으면 옆자리에 진짜 아무도 안 앉았다”고 말했다. 또 “동네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면 부모님들이 오셔서 '더러워 만지지마'라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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