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종영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모두 꽃길 '해피엔딩'

시간2017-02-21 23:00:3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화랑’이 종영했다. 박형식은 박서준의 도움으로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삼한 통일의 꿈으로 나아가게 됐고, 박서준과 고아라는 부부가 되기로 했다.

21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선우(박서준)와 삼맥종(박형식)은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선우는 “머릿속에서 널 수도 없이 죽이고 또 죽었다. 넌 내 하나 밖에 없는 친구를 죽게 만든 놈이니까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놈이니까”라고 말했다. 삼맥종은 “날 죽여야 끝나는 거라면 베라”면서 “그런데 정말 나만 없애면 다 끝나는 거냐. 앞으로 얼마나 더 죽여야 끝날까. 왕경의 화백, 귀족들을 죽이면 끝날까. 아니 또 다른 누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또 같은 짓을 하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는 삼맥종의 팔찌를 잘라냈고, 삼맥종의 팔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졌다. 선우가 “이걸로 더 이상 너와 나 사이의 빚은 없다”고 말하자 삼맥종은 “이걸로 끝인가?”라고 물었다. 선우는 “우린 서로 가는 길이 다르니까”라고 답했다.

삼맥종은 원화 아로(고아라)를 월성으로 불러들였다. 삼맥종은 자신의 본심을 숨긴 채 아로에게 “난 널 인질로 데려온 것이다. 네 오라비가 내 왕좌를 위협할 수 없게 만들 인질”이라고 말했다. 삼맥종 답지 않은 행동이라는 아로의 말에 “내게 어머니의 피가 흐른다는 걸 잊은 것이냐. 어쩌면 이번 기회에 네가 나를 제대로 알 수도 있겠구나”라고 차갑게 굴었다.

선우는 박영실(김창완)을 찾아가 “신국의 주인을 바꿔야겠소”라고 말했다. 또 “그 쪽이 도울 건 없소. 나와 화랑들이 함께 할 테니까”라며 “그 자리에서 다른 화백들과 함께 날 왕으로 추대하시오”라고 지시했다. 이런 선우를 보며 박영실은 “네가 날고 기어봤자 결국 신국을 손아귀에 넣는 건 나다”라고 생각했다.

지소(김지수)는 독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삼맥종이 오열하며 “독인 줄 알면서 대체 왜 드신 겁니까? 왜?”라고 소리치자 지소는 “몰랐다.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고. 차를 거부했다고 해도 그들은 다른 방법을 썼을 거다”라고 말했다. 왕좌를 버리고 도망치지 그랬냐는 삼맥종의 말에 지소는 “피하고 싶었어. 하지만 내 운명을 살아야했다.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강해져라. 강해야 싸울 수 있다”고 충고했다.

양위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박영실은 “진정 그 자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 화백들의 생각은 다르다”며 선우를 왕으로 추대했다. 이 때 화랑을 이끌고 선우가 도착했다. 화랑이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선우는 “화랑은 신국의 정신으로 신국과 신국의 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면서 “진흥 폐하 만세”라고 소리쳤다. 이어 박영실에게 검을 겨눈 채 “폐하의 목숨을 노리고 모반을 도모한 역적 박영실은 이제 죗값을 받아라”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이 칼을 겨눴을 때 삼맥종이 “너와 함께 이 신국을 바꾸고 싶었다. 더 이상 골품 때문에 목숨을 잃게 하지 않겠다 생각했다. 이 좁디좁은 신국을 넘어 삼한 통일의 꿈을 꾸고 싶었다”고 말하자 선우가 “만약 내가 널 죽이려는 자들을 제거해준다면 신국을 바꿀 수 있겠냐”라고 말했던 것. 박영실을 제압한 후 선우는 “이제 이 왕좌는 너의 것이다. 그러니 꿈꾼 대로 바꿔봐. 네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서”라고 말했고, 삼맥종은 “널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길을 가겠다. 끝까지”라고 화답했다.

아로는 월성을 나왔고, 선우와 만났다. 아로를 안은 선우는 “내가 너무 늦었나”라고 말했다. 선우는 “이제 정말 혼자 안 둘게. 약속해”라며 아로에게 키스했다. 시간이 흐른 후, 선우는 아로에게 청혼했다.

한편 지소는 안지공(최원영)에게 사과한 후 죽음을 맞았고 반류(도지한)과 수연(이다인)은 사랑을 키워나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