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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딘과 래퍼 딘딘이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인연으로 콜라보를 하게 생겼다.
딘은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요일 초대석 '놀러와'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로 '딘딘이야?'를 꼽아 웃음을 줬다.
이에 DJ 강타가 딘딘에게 음성 편지를 주문하자 딘은 "딘딘이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단호박처럼 거절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개인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며 "앞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딘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딘 형 저 기다리고 있어요. 전 다 준비됐어요 사랑해요.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넘어와"! #딘 #딘딘 #얼른 #넘어와 #쓰리딘 #삼딘 #3D #쌈디 #나혼자계획 #다짜놓음"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딘과 딘딘의 콜라보 작업이 현실로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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