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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서울을 포함 대만, 싱가폴,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 아시아 투어 'For My Dear'가 진행되는 7개 도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대만, 싱가폴, 5월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6월 일본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인 일정 및 장소는 추후에 공개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시아 투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
한편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출처 = 킹콩 by 스타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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