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관중 응원 용품을 활용한 스폰서를 모집하기 위해 스폰서마켓을 오픈했다.
인천 구단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홈경기 관중 응원 물품 제작 스폰서를 모집하기로 했다. 관중들과 스폰서 모두가 풍성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폰서마켓은 막대풍선, 클래퍼, 부채, 종이모자, 비닐봉투 등 인천 홈경기 응원 물품 제작비용을 스폰서가 지불하는 방식으로서 인천 구단은 스폰서에게 로고 및 광고 등을 응원 물품에 넣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
관중들은 홈경기 관람 시 이전보다 다양한 응원 물품을 제공받으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스폰서는 응원 물품에 로고나 광고 등을 게재해 다중집합장소인 축구장에서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스폰서마켓 관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이나 블루마켓에서 진행하거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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