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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가 배우 이선빈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38사기동대' '미씽나인'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선빈은 심플하고 매니시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선빈은 "항상 인복이 있어서 어느 현장을 가든 모든 게스트, 선배님, 동료 출연자들이 너무 좋고 잘 챙겨주셨어요"라며 "저는 사교성이 좋고요, 주위에서 싹싹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저도 웃기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코드를 맞추기 쉬운 스타일이라 편하게 느끼세요"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요즘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작품과 광고요"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답했다.
이선빈은 "일은 무엇이든 많이 하고 싶어요. 쉬고 싶지 않아요. 일 벌레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이선빈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쎄씨 3월호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쎄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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