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한끼줍쇼' 박보영, 규동형제·부암동 녹인 '뽀블리'

시간2017-02-23 00:28:5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이 ‘한끼줍쇼’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 규동형제와 게스트 박보영이 부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동무 박보영의 등장은 규동형제를 즐겁게 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장난 아니야!”라고 말한 뒤 “조정석 씨와 나왔던 드라마 있지 않냐. 그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박보영의 재발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강호동은 박보영에게 “드라마 새로 들어가잖아”라며 “홍보 때문에 나온 거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박보영이 ‘힘쎈여자 도봉순’ 첫방을 앞두고 있기 때문. 박보영은 “그거(드라마 홍보)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순수하지는 않네 그러면. 순수하게 봤는데”라고 장난을 쳤고, 짓궂은 장난에도 박보영은 “그런데 이걸(‘한끼줍쇼’를) 하고 싶다고는 했다”며 애교 넘치게 받아쳐 규동형제를 즐겁게 했다.

박보영과 이경규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박보영은 “저희 대표님이 아주 오래 전 선배님 매니저로 처음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반가워하며 “내가 상유를 3~4년 데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박보영은 “(소속사 대표가) 저한테 선배님 너무 좋으시다고 했다”고 말해 초반부터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 넘치는 살가운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박보영은 강호동이 언덕길을 힘들어하자 “힘드세요 선배님?”이라며 강호동의 등을 밀었다. 또 부암동 산길을 오르는 이경규가 힘겨워하자 아무 말 없이 그의 등을 밀었고, 이 모습을 본 강호동 또한 박보영의 등을 밀어 훈훈한 쓰리샷이 완성됐다. 이런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규동형제의 사랑을 받은 ‘뽀블리’ 박보영도 “아니에요” 멘붕을 피해가지 못했다. 한 끼를 제의하자 “아니에요!”라는 단호한 목소리가 흘러나온 것. 이에 박보영을 비롯한 이경규와 강호동도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박보영과 함께하면 ‘한 끼’에 쉽게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번번이 실패했다. 이 때마다 박보영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 박보영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규동형제가 점점 지켜가자 “선배님들 밥을 드셔야 하니까! 천천히 오세요. 제가 불 켜져 있는지 볼게요”라며 자신이 먼저 달려가 불 켜진 집들을 살펴봐 그의 심성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 박보영은 ‘한끼줍쇼’ 최초 삼대가 함께 사는 집에서 한 끼 먹기에 성공했다. 이 때도 살가운 박보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보영은 “어머님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라며 먼저 다가갔다. 또 도와줄 것이 없다는 말에도 숟가락을 놓고, 계란 프라이를 하며 상차림을 도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