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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도예가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4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서효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엔 베이지 니트와 팬츠를 매치한 의상으로 장난기 가득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책상 위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서효림은 금방이라도 누군가에게 장난을 칠 것 같은 순수한 아이 느낌을 준다.
어린아이같이 꾸밈없는 매력을 눈길을 사로잡은 서효림은 또 다른 화보에선 물레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평소 도자기 공예를 비롯해 꽃꽂이, 필라테스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화보 촬영 내내 실제로 물레를 돌리며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지난해 종영한 SBS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이의 완벽한 언니 공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서효림은 최근 KBS 2TV ‘배틀 트립’에 출연, 이청아와 함께 이탈리아 &두바이 여행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의 이번 화보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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